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영우/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울산 현대/2023년|2023 시즌]] ==== 지난 시즌에는 팀 사정으로 레프트백에서 뛰었으나 현재 [[이명재(축구선수)|이명재]]와 [[조현택]]이 돌아왔기에 라이트백에서 뛸 확률이 높다. 개막전 현대가 더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이동준(1997)|재작년 울산의 에이스]]를 막아내야 하는 막대한 임무를 맡게 됐다. 이동준의 드리블에 다소 고전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이동준(1997)|이동준]]을 잘 막아냈고, 후반전 [[문선민]]과 [[안드레 루이스]]가 나왔을 때도 전혀 밀리는 기색 없이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면서 팀의 2:1 개막전 역전 승리에 기여했다. 2023년 3월 19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 내내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앞에 위치한 [[구스타브 루빅손|루빅손]]이나 [[발레리 카자이슈빌리|바코]] 모두 중앙 지향적인 선수들이라 설영우는 거의 윙어처럼 움직였고 후반 36분에는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직접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21년 마지막 경기 이후로 1년 3개월만의 골이다. 5R [[제주 유나이티드 FC|제주]] 원정에서 A매치 기간 중 2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김태환의 로테이션 차원으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내내 능숙한 경기 조율 능력을 선보이며 3:1 대승에 기여했다. 6R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도 우측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전반 33분 루빅손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7R [[대전 하나 시티즌]]원정에서 [[김태환(1989)|김태환]]이 복귀해 설영우도 좌측 풀백으로 복귀해 선발 출전했다. 전반 32분 역전골을 넣는 듯 했으나 아쉽게도 루빅손의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됐다. 후반 들어 우측 풀백으로 자리를 옮겨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개막 후 7경기 만에 패배를 맞이하게 됐다. 감태환의 부상+컨디션 난조로 인해 그를 밀어내고 우측 풀백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좌측에서 많이 뛴 것을 생각하면 올해에는 드디어 본 포지션에서 경기를 많이 출전해 더욱 스텝업을 할 듯 싶다. 13R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루빅손]]을 향한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는 등 좋은 폼을 보여주다 후반 막바지에 [[이상민(2004)|이상민]]의 볼 컨트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영리하게 페널티킥을 유도해내며 울산의 빅버드 무승 징크스를 끊는 대활약을 펼쳤다. 19R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인종차별 징계로 결장한 이명재를 대신해 다시 왼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선발 출전했고 후반 중반 김태환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자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3:1 대승에 기여했다. 21R [[동해안 더비]] 원정에서 23분에 [[김준호(축구선수)|김준호]]를 제끼고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주민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K리그 올스타전]]에서 유일하게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에는 풀백, 후반에는 스토퍼로 열심히 뛰며 3:2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종료 후에도 모든 선수들의 목표(?) 였던 [[앙투안 그리즈만]]의 유니폼을 얻었다. 28R [[FC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정확한 컷백으로 주민규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차출되어 금메달 획득에 성공, 대표팀 울산 동료 [[엄원상]]과 함께 병역 면제의 특례를 받게 됐다. 이적하지 않는 이상 2024 시즌에도 울산에서 뛰게 되었다.[* 다만 2022년 겨울이적시장에서 튀르키예 리그와의 링크가 떴던 적이 있으며, 선수 본인도 유럽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에 유럽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 또한 많다.] 3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 좌측 풀백으로 선발로 나와 후반 시작 1분만에 [[주민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재빨리 침투한 뒤 세컨볼을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37라운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이규성과 교체 투입되면서 남은 시간동안 재작년에 이어 또 한번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경기를 뛰었다. 38라운드 [[현대가 더비]]에서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으며 시즌 3호골을 성공시켰다. ~~멀리 있는 조현우 빼고~~ 선수들과 단체로 축구공으로 트로피 세리머니를 한 건 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설영우, version=549, paragraph=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